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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대전 감정코칭 1급 과정 후기(2 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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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333 작성일: 21-03-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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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제목:1교시: 오전 10:00~10:50분 날씨로 체크인
후루지아 향기와 맛있는 간식이 이어 행복한 아침 수강자들은 지금-여기에서의 자신의 신체감각과 감정 날씨들을 돌아가면서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수강자들 저마다 지금 여기에서의 감각과 감정을 잘 알아차렸고 강사는 지난 시간 다루지 못했던 타인과의 바람직한 행동에 대해 강의하였다.
2교시 오전 11:00~11:50
블라인드 체험을 한 뒤 경험 나누기를 할 때 공통적으로 상대에 대한 무한 신뢰가 없으면 내 몸이 기억하는 불안 때문에 두려움에 휩싸임을 경험했다고 보고하였다. 엄마로서 교사로서 자녀에게 학생들에게 신뢰감을 준 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 몸으로 체험하게 되었다고 말하였다.
3교시 오전 12:00~13:20
3교시에는 2인 1조가 되어 감정을 탐색하는 질문에 대해 실습하였다. 수강자들은 열린 질문 형식으로 짝을 지어 실습하였고 감정코칭 1~3단계를 3인 1조가 되어 연습하였다.
수강자들은 실습시간을 통해 머리로 안 것과 몸이 안 것의 차이를 체험하면서 내 감정을 제대로 알지 못하는데 타인의 감정을 공감해 준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깨닫게 된다고 보고하였다.
4교시 오후 14: 20~15: 50
이 시간에는 나 전달법 실습과 감정코칭 1~3단계를 3인 1조가 되어 반복연습한 시간
5교시 오후 16:00~
마지막 시간에는 제대로 칭찬하기와 제대로 꾸중하기를 연습하였고, 화자와 청자의 역할을 바꿔가면서 신체 언어를 포착하는데 유의하며 실습을 하였다. 매 시간마다 수강자들은 강사의 강의와 시연하는 것을 보고, 이를 통해 수강자들은 자신이 자녀들과 학생들에게 어떻게 칭찬과 꾸중을 했는지 반성의 시간을 갖게 되었다고 경험을 나누었다.
오늘의 강의를 마치며 가지고 가고 싶은 것과 버리고 가지고 싶은 것을 체크아웃
수강자들은 저마다 배운 것을 잘 실천할 수 있는 자신이 되고 싶은 마음을 가져가고 싶고, 자녀들에게 학생들에게 잘 못 훈육하거나 반영한 것이 있었다면 그것을 모두 버리고 가고 싶다고 하면서 어떻게 행동수정을 해야 하는지 구체적으로 배운 오늘의 과정들을 몸에 익숙해지도록 실험을 해 봐야겠다고 결의들을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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