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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대전 감정코칭 2급 과정 후기(5, 6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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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503 작성일: 20-02-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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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제목:5회기에 수강자들은 실습 시간을 가지며 강사와 다른 수강자들의 피드백을 주고받으면서 자기 이해의 지평을 넓히는 시간이어서 좋기도 했지만 그만큼 자신을 직면해야 하는 과정이어서 감정적으로 힘이 들기도 했는데, 그것이 감정 코칭을 하는데 장애물이 되었다는 걸 깨닫게 된다고 보고하였습니다. 그래서 이들은 감정코칭을 잘하기 위해 자기 생각, 느낌, 감각, 감정 등을 잘 알아차릴 수 있는 훈련시간을 과외로 할 정도로 열정적이었답니다.
그 결과 수강자들은 자녀들이나 학생들에게 감정코칭을 성공적으로 실천한 경험을 나눌 수 있게 되었고 아이들이 스스로 판단하고 선택할 수 있는 결정 능력을 함양할 수 있는 좋은 어른이 되는 것 같다고 기쁨을 함께 나누기도 했답니다.
6회기에는 긍정적 마인드 세트를 유지함으로써 자신의 장점과 타인의 장점을 발견할 수 있도록 오전 시간에는 사례를 읽고 난 뒤, 감정코칭 1~5단계까지 강사가 풀코스를 시연함으로써 수강자들도 ‘나도 할 수 있다’라는 자신감을 경험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이 경험을 한 수강자들은 자신의 몸 언어를 잘 알지 못하면 타인(자녀, 학생들)을 온전히 있는 그대로 공감하기가 어렵다는 것을 체험했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오후 마지막 시간에 풍경 구성법을 활용하여 공감을 방해하는 어린 시절 미해결 과제, 즉, ‘양파처럼 겹겹이 해결해야 할 초 감정들이 있어서 마음으로 깊은 공감을 할 수 없구나’를 몸소 체험하게 되었답니다. 이렇게 수강자들은 한 회기 한 회기 몸으로 체험을 거듭하면서 내적 성장의 열매를 맺어가는 기쁨을 공유했답니다.
다음은 6회기 수강자들의 소감문입니다. “실습 시간이 많아 감정코칭을 하는데 어려운 장애물이 무엇인지 알 수 있었고, 사례를 통해 ‘긍정적 마인드 세트’의 위력을 간접 체험하면서 나의 회복 탄력성을 증진시키기 위한 방법들을 찾을 수 있었다.” “자신의 기질과 삶의 존재가치, 선입견 때문에 감정코칭 하는데 어려움이 있음을 통찰하게 되었고, 나의 인생에서 가장 빛났던 최상의 삶 인터뷰를 통해 긍정적 정서 경험을 하였다. 또한, 풍경 구성법을 활용한 자기 이해의 지평을 넓힐 수 있었던 특강 시간이 매우 좋았다”라고 서로 피드백을 교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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